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유럽 축구 승부조작 스캔들 (문단 편집) == 유로폴: 있거든? == 승부조작 냄새를 맡은 유럽 공동 경찰 기구인 [[유로폴]]에서 2008년부터 2011년 사이의 380여 경기를 샘플로 추려 조사한 결과, 그 중 무려 '''300경기(!)에서''' 승부조작이 이뤄졌다고 2013년 2월 4일에 발표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worldfoo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1&article_id=0006077269&date=20130205&page=1|#]] 여기에는 425명이 넘는 경기 관계자, 구단 관계자, 선수, 범죄 조직원이 연루가 되어 있으며, [[싱가포르]] 베팅 조직에서 이탈리아, [[터키]], [[스위스]] 범죄 조직과 연계하여 작업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spiegel.de/sport/fussball/em-und-wm-qualifikationsspiele-sollen-manipuliert-worden-sein-a-881335.html|#]] 언론에 의해 보도된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. * 최근 3~4년간 잉글랜드에서 무승부로 조작된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음. * 수사 중이므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를 밝힐 수는 없음. * 월드컵, 유로 예선, 유럽 리그의 최고 수준 경기들도 포함. * 독일이 관련된 경기만으로 범죄자들은 1380만 파운드 내기를 했고 690만 파운드를 벌었음. * 관계자들은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두려워하고 있음. 유로폴에서는 이미 2010년에 어느 정도 증거를 찾았지만, 확실한 조사를 위해 이후 3년 동안 더 비밀 수사를 해 왔다고 밝혔다. 하지만 이후 후속발표가 없었기에 그렇게 유야무야 지나가나 했던 2014년 11월, 당시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이었던 [[하비에르 아기레]]가 2011년 [[스페인]] [[라리가]]의 [[레알 사라고사]] 감독 시절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위해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대 팀 [[레반테 UD]]에게 돈을 건네는 등 승부조작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포착되었다. 만약 사건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현 국가대표팀 감독이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되는 사상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판이었고, 결국 아기레 감독은 [[2015 AFC 아시안컵 호주]] 이후 경질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